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배너 닫기
비상진료에 따른 병·의원 이용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의대 증원 필요성과 의사 집단행동 관련 영상보기
본문
이르면 다음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소통 강화 KTV 대한뉴스
이르면 다음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소통 강화 최대환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소통 강화 행보의 하나로, 다음 주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열 예정입니다. 한편 최근 앙골라, 루마니아 등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정상외교도 재가동에 들어갔는데요. 특히 이달 중엔 우리나라에서 한일중 정상회의가 열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문기혁, 최영은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문기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5월 10일 취임 2주년을 전후해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기자회견을 예고했습니다. 녹취> 이도운 / 대통령실 홍보수석 (채널A-뉴스A) (그래도 (기자회견을) 합니까? 아직 결정이 안 됐습니까?) "(기자회견을) 한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윤 대통령은 최근 들어 소통을 부쩍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2일에는 오전과 오후에 걸쳐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을 발표하고, 즉석에서 질문도 받았습니다. 2022년 11월 18일 출근길 문답, '도어스테핑' 이후 1년 5개월 여 만이었습니다. 녹취> 윤석열 대통령 / 비서실장 인선 발표 (지난달 22일) "직무를 잘 수행해 주실 것으로 저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질문 있으세요?" 언론뿐만 아니라 야당과의 소통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에는 처음으로 제1야당 대표와 1대1로 만나 국정을 논의했습니다. 별도의 합의문은 없었지만, 의료개혁과 민생, 소통의 중요성에 대해선 공감했습니다. 특히 이 회담 이후, 여야는 이태원특별법 합의를 이뤘습니다. 일부 쟁점을 수정해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입니다. 녹취> 김수경 / 대통령실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에 회담을 통해 여야 간 협치와 정치의 복원이 시작됐는데, 이번 '이태원특별법' 합의는 그 구체적인 첫 성과라고 평가합니다." 윤 대통령은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당선 이후 약속했던 '김치찌개 간담회' 등 추가적인 소통 자리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박상훈 김정섭 / 영상제공: 채널A / 영상편집: 최은석) KTV 문기혁입니다.
  • 편성 정보가 없습니다.

윤니크 국민이 만든 특별한 대통령 Yoon + Unique

SNS 소식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