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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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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경제 2day
작성자 : 홍성보(pau**)
조회 : 1133
등록일 : 2011.10.10 15:13
1. ‘경제소식’에서는,
‘김장철 채소류 안정적 수급 전망’ 기자 리포트에서, 기자 화면 마지막 부분에서야 기자 자막이 나왔다. ‘신용카드 결재’ 에서도 제목 자막이 늦게 나오고 빨리 빠졌다.
‘올해 쌀 생산량 전망’에서 기자를 전화로 연결해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한 노력이 돋보였다.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출범’ 단신에서, 내용 자막에 사진이 나왔지만 그 사람이 위원장인지 아닌지 자막이 없었다. 반면 ‘개성공단지원재단 홍양호 이사장 임명’ 단신에서는 자막에 이름이 있어서 이해가 쉬웠다. 체납 국세 리포트에서, 기자 이름을 부르는 여성 앵커의 발음이 꼬였다.

2.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는,
네이버 검색 칸 화면이 상단에 나왔다. 이 꼭지가 네이버 협찬인지, 네이버 정보 제공인지 등 네이버 상호명을 기재한 이유가 궁금했다. 검색관련 회사는 네이버 말고도 다음, 구글, 야후 등 여러 곳이다. 정부 방송에서 특정 업체를 간접 광고하고 있다는 오해를 살 수 있다.
앞 부분에서는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되었으나 뒷 부분으로 가면서 아이템이 급하게 전환되었다. 시간 배분 문제로 추정되는데, 처음에 전체 순위 화면을 보여준 다음 시간 범위 내에서 하나씩 설명하는 것이 생방송 진행에 유리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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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오늘의 경제동향’에서는,
전화연결 이후 잠시 정적이 흘렀다. ‘네 말씀해 주세요’라는 앵커 주문 이후 전화 출연자가 내용을 읽기 시작했다. 화면 구성에서도 코스피 수치 화면 하나만 지루하게 이어졌다. 코스닥에서도, 환율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환율/유가 부분에서는 내용에 부합되는 CG 체인지가 늦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