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뉴스가 신설이 되어 기대가 크고 반가왔다. 굳이 글로벌 경제위기가 아니더라도 이제는 경제뉴스로 인해 정치 문화 사회가 변화고 있기때문에 발빠르고 전문화된 경제뉴스가 필요한 시점에 적절한 시간에 개편이 이루어진것 같아 개인적으로 반기고 싶다.그러나 기존의 다른 프로그램에 나갔던 지난주 꼭지물을 뉴스에서 다시 재활용하는 것은 신선하지 않았다.

인트로 주요뉴스 보여주는 부분 음악과 화면effect가 기존에
사용하던 스 포맷과 전혀 변화없음. 셋트 그대로 변화없어 아쉬움.
뉴스의 개편은 진행자, CG의 변화, 그리고 셋트와 포맷의 변화로 크게
볼 수 있는데 진행자가 신선해졌고 배꼽걸이 자막색깔이 바뀐 것 이외에는 기존 뉴스포맷과 전혀 변한 것 없음. 전화연결시 채널 투 오디오(배경음)가 어떤 뉴스는 하나도 살리지 않고(송보명기자 리포트) 어떤 전화연결은 약하게 오디오 투채널 살려서 일관성 없음/ 반드시 채널투 오디오는 살아있는 그림편집을 위해 일정한 레벨을 유지하며 방송에서 전달되어야 함.전화연결이 많은 것은 시의성있고 바로 나오는 정보를 알수 있어서 좋긴하나 인터뷰 내용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아 일방적으로 기자가 멘트를 하여 인터뷰 화면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는 편집방법을 달리해 전화연결이라고 할지라도 전문가의의견을 넣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됨.
남자진행자는 명확한 발음으로 임팩트있는 진행을 했으나 목소리 톤조절이 잘 안된 부분이 있었고 말의 속도가 빨라지는 경향이 있었고 여자진행자는 차분하게 진행은 하였으나 대담진행시 대답이 어색하게 들리는 등 편안한 진행을 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