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안전, 희망을 향상시키는’이라는 소개멘트가 아직도 사용되고 있다. 다른 건 몰라도 특히 ‘희망’은 ‘향상’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빠른 수정을 바란다.
<경제&이슈>는 늘 지루한 느낌이 있다.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리포트를 먼저 내보내고, 경제&이슈에서는 이를 자세하게 혹은 심화해서 풀어주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
‘<숫자경제학> - 이제는 FTA 시대’는 FTA 홍보 영상 같다. 긍정적인 효과만 있는 정책은 아무 것도 없다. 더군다나 국가 내에서 찬반양론이 뚜렷한 정책인데 너무 긍정적인 부분만 나오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다.
<정책현장을 가다> 역시, 이 꼭지에서 몇 번 나왔던 ‘여수 엑스포’가 이번에도 등장해서 아쉽다. 한국의 정책 현장이 엑스포밖에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