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진정한 키워드이자 기술혁신의 근원인 “초연결”. 문재균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는 기술혁명의 중앙무대에 서있는 AI 조차도 그 작동 원리는 초연결망에서의 끊임없는 정보의

 교환과 개선이이라고 한다.

 인공지능과 로봇이 지배하는 메마른 세상에서 실제 이런 기계들의 작동 원리가 수많은 구성기기들

 간의 지속적인 정보의 교환 즉 소통과 협력이라는 것이 아이러니 하지만 한편으론 이야기 하는 바가

 크다는 문재균 교수. 실제로 교육 경영 관리 등의 분야에서도 소통과 협업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정신으로 이야기 되고 있는데...

 이에 파워특강에서는 문재균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의 강연을 통해 급격히 일어나는 기술

 혁신의 원천을 비전문인의 상식으로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들여다보며 어떻게 많은 기기들이

서로 끊임없이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하면서 총체적으로 완전히 새롭고 강한 지식을 창출하게 되는지

이야기 하고자 한다. 또한 왜 학생들을 교육함에 있어서 소통과 협업, 배려의 정신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한지도 함께 논의 해 보고자한다.

 - 프롤로그

 - 4차 산업시대를 만드는 기술의 혁신

 - 기술 속 소통과 협력

 - 초연결망 시대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