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를 앞둔 시점에서 [한복의 세계화]에 앞장 선 '이 영희/한복 디자이너'를 초대한 안물선정의 시의적절함이 눈에 띄었습니다. 특히, [대한뉴스 1538호(1985.4.27)] 및 [대한뉴스 1639호(1987.4.8)] 등, '이 영희/한복 디자이너'가 등장하는 '대한뉴스' 자료영상 활용이 타이틀과 잘 매치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회차처럼, ['대한뉴스' 자료영상 속 등장인물]을 출연자로 선정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나 정체성과 잘 부합한다고 보나, '대한뉴스' 자료활용 시 [출연자의 등장모습]을 영상에서 가시적으로 알아볼 수 있게 표시를 해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예: 동그라미 표시 혹은 CG 활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