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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견

1월17일 <그 때 그 사람>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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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
작성자 : 지정순(지정순**)
조회 : 977
등록일 : 2014.01.19 23:40

한국판 인디애나 존스라 불리는 인사가 등장해 문화재 정책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과거 이름난 문화재 발굴 당시의 에피소드 등을 들려주었는데 비교적 구수하게 이야기가 펼쳐졌네요.

하지만 흥미로운 이야기가 더 나올 것 같은데도 이야기를 하다가 마는 형국이어서 대단히 아쉬웠습니다. 출연자가 좀 더 깊은 이야기를 풀어내도록 끌어내는 친화력이나 집요함이 필요했어요.

대담이 끝난 상태의 진행자, 출연자의 모습을 계속 보여주는 것으로 끝타이틀을 대신하고 있는데, 잔잔한 시그널 뮤직과 더불어 출연자의 과거 활약상을 영상 구성해 보여줌으로써 시청자로 하여금 '그 때'로 돌아가게 해주는 성의가 보완되면 바람직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