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이틀 제목 글자가 나오기 까지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 같다. 엠시의 뒤 배경을 차지하고 있는 텔레비젼 화면 속의 “지역이 힘이다”라는 타이틀 글자에서 “힘이다”의 “다” 자가 가려져 보였다. 화면 글씨를 c/g작업으로 왼쪽으로 약간 옮기거나(오른쪽 빈 공간엔 적절한 구성으로 메꾸고), 엠시 위치나 카메라 위치를 조정해 전체가 나오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화면 속 타이틀 글씨 크기도 좀 키웠으면 좋겠고, 소 주제별 제목도 엠시가 소개하는 사이에 (C/G 체인지로) 삽입하면 좋을 것 같다.
2. 파노라마에서는, ‘영남알프스 억새물결’ 편은 항공촬영, 산 정상 풀 샷, 억세와 등산객들이 어우러진 장면 등으로 화면 구성이 시원 시원했다. ‘망둥어 낚시’ 편은 낚시 스케치에 이어 요리법을 인터뷰로만 소개했는데, 실제 요리가 어떤 건지 궁금했다. ‘희망장난감 도서관’ 편에서는 장난감과 교구 대여 사업 등 다양한 내용 구성이 무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