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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대한뉴스’미공개 필름 언제든지 동영상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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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230
등록일 : 2007.12.20 10:56


KTV ?e-영상역사관? 미공개 필름 서비스 개시


12월 21일부터 ‘홈페이지 오류찾기 이벤트’ 개최


한국정책방송 KTV는 그동안 필름형태로 보존되어 있던 <대한뉴스>의 미공개 필름을 동영상 형태로 재생하여 국민 누구나 언제든지 사이트에 접속하면 볼 수 있는 ?e-영상역사관(http://ehistory.korea.kr)?를 통해 대국민을 대상으로 본격 서비스에 나선다.


<대한뉴스>는 한국정책방송원(전신 국립영화제작소)에서 전후(戰後) 1953년부터 1994년 말까지 약 42년 동안 총 2,040편을 영화로 제작되어 전국의 극장에서 상영된 바 있으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와 스포츠까지 망라한 한국 역사의 기록으로, 한국인의 시대별 생활상을 볼 수 있는 종합뉴스 형태의 국가 영상기록물이다.


미공개 필름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대통령의 주요행사 참석, 푸에블호 승무원 귀환, 대규모 국가사업 등 과거 세간에 화제가 되었던 정치?사회적 사건들과 더불어 미스여군 선발대회, 메이퀸 대관식 등 지금은 볼 수 없는 진기한 영상들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다.


이번에 동영상으로 재생하여 공개하는 ‘대한뉴스 미공개 필름’은 바로 ‘대한뉴스’ 제작을 목적으로 촬영되었으나 최종 편집에서 제외된 미공개 필름자료들이다


윤형식 한국정책방송원장은 “ 미공개 필름 공개는 소중한 국가기록을 국민들과 함께 공유하게 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고 밝혔다.


‘e-영상역사관’에서는 이번 대한뉴스 미공개 영상 공개와 더불어 오는 12월21일부터 2008년 1월20일까지 <e-영상역사관 오류찾기 이벤트>[(상품: 플레이스테이션3(1명), 문화상품권(1만원, 50명), 발표: 2008년 1월25일)]를 실시한다. 내용은 e-영상역사관 홈페이지(www.ehistory.kr)와 한국정책방송 홈페이지(www.ktv.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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