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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이명박 대통령 취임 2주년 특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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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3000
등록일 : 2010.02.19 15:50

KTV, 이명박 대통령 취임 2주년 특집 방송

<대통령을 만난 사람들>, <일자리가 희망입니다>,<한국경제, 위기에서 희망으로>


□ KTV 한국정책방송(원장 손형기)은 오는 2월 25일, 이명박 대통령 취임 2주년을 맞아 특집 다큐멘터리와 생방송 토론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하여 시청자를 찾아 간다.

□ KTV특집『대통령을 만난 사람들』(방송 : 2월25일 목요일 13시10분)은 지난 2년간 대통령이 만난 각 분야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친서민 정책과 경제회복에의 노력을 되돌아본다.

□ KTV 특별 생방송 『일자리가 희망입니다』(방송 : 2월24일 수요일 14시)에서는 고용영향평가와 유연근무제, 직업훈련을 강화하는 등 실질적이고 실효성 높은 대책을 내놓기 위해 고심하고 있는 정부 정책에 발맞추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일자리문제 해결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인문대학 대졸자의 취업고충과 중소기업 인사담당자의 구인난까지 생생한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시청자들도 전화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02-3450-2326~9)

□ 비상경제특집『한국경제, 위기에서 희망으로』(방송 : 2월25일 목요일 9시30분)는 2009년 1월8일 이명박 대통령이 비상경제 정부를 선포하고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시작된 비상경제대책회의 1년을 통해 경제살리기의 과정을 살펴보고 달라진 경제 지표를 통해 그 동안의 성과를 조명해 본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정책방송원(KTV) 기획편성과 김영재PD(☎ 02-3450-218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붙임 .


1. <대통령을 만난 사람들>


“4년 전 헤어스타일을 다시 할 수 있게 됐어요”

사채의 부담으로 심각한 탈모까지 경험했던 대구 김밥 아줌마 최승자씨. 지난해 4월 30

일 대통령을 만난 이후로 제도권 금융이용의 길을 찾을 수 있었다.“그 때 대통령을 못

뵈었더라면 제 인생은 알 수가 없죠. 4월 30일을 새로운 생일로 정하고 싶어요”이제는

머리카락도 새로 나 4년 전 헤어스타일로 돌아갔다는 최승자씨다.


“두 아이에게 자랑스런 엄마가 됐어요’

공장 파트타임으로 일하며 네 식구의 생계를 책임졌던 이지은씨. 힘들었던 지은씨가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건 미소금융 덕분이었다. 우림시장 상인 이경숙씨 역시 500만원

의 미소금융 대출금으로 치킨집을 열고 세 아이와 희망을 꿈꾸게 됐다.“지금은 사는 게

재미있어서, 살맛나요”


“기분이 설레요. 다시 시작하는 느낌?”

등록금 마련을 위해 휴학과 아르바이트를 반복했던 용인대 연극영화과 채송화씨는 올해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제를 신청할 계획. 앞으로 대학생활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당시 실직의 공포로 절박했지만 지금은 걱정 없이 일합니다“

자동차부품제조업체인 영진은 경제위기 당시 매출이 급감하며 구조조정을 고민해야

했다. 그러나 이 회사는 무임금 노동과 고용보장이란 노사의 양보로 일자리 나누기

(잡 셰어링)을 실천하게 됐는데 외주 출하반 권순목 반장은 덕분에 일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가족이라는 소중한 울타리를 지킬 수 있었죠. 앞으로도 서로 안고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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