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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특별생방송 ‘사랑을 희망으로』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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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266
등록일 : 2011.12.08 08:42

 『KTV 특별생방송 ‘사랑을 희망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주세요

12월 8일(목) 오후 1시 30분

 

□ KTV(원장 김관상)는 국군방송, 아리랑TV, 대한적십사자와 공동으로 조손가정돕기 특별생방송 『사랑을 희망으로』를 12월 8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현재 군복무 중인 영화배우 이준기, 이동건 등이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7살 소년과 77세 외할머니의 동고동락, 2002년에 만들어진 영화 <집으로>는 스타배우없이도 흥행에 성공한 영화이다. 본 영화는 내용만으로도 감동적이지만 상황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현재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조손가정을 떠올릴 수 있다.


□ ‘조손가정’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살지 않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사는 가정을 일컫는 말로, 1997년 IMF를 겪고 난 뒤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이혼이 증가하면서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00년 4만 5천여 가구였던 조손가정은 2005년에만 5만 8천여 가구로 약 28%정도 증가했는데, 조손가정의 상당수가 생활실태를 숨기는 경우가 많아서 이보다 더 많을 것이라 추산한다.


□ 특히 조손가정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큰데, 서류상 부양의무자와 보호자가 있다는 이유로 기초수급이나 생활보호대상에서 아예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에 KTV는 국군방송, 아리랑TV,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오늘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조손가정돕기 특별 생방송 <사랑을 희망으로>를 방송한다. 이번 행사는 현재 군복무 중인 영화배우 이준기, 이동건, 가수 박효신 등의 연예병사과 송병철, 이승윤, 정범균 등의 개그맨이 진행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비롯해 ‘밥퍼’의 최일도 목사, 대한적십자사 김선향 원장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서울시 노원구청,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후원하며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KTV?국군방송 조손가정돕기 특별생방송 <사랑을 희망으로>(오후 1시 30분)에 시청자들의 작은 손길과 뜨거운 성원이 이어지길 바란다.


 - 한편 KTV는 이번 특별생방송과 함께 12월 31일까지 조손가정돕기 성금을 모금한다. 방법은 ARS 060-700-0555번으로 한 건당 2천원의 기부금이 적립된다.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김승훈 CP(☎02-3450-223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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