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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G20세대 영상창작 도화지 ‘스크린’』영상 전문가들이 선택한 G20세대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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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647
등록일 : 2011.12.27 09:59

 『G20세대 영상창작 도화지 ‘스크린’』

영상 전문가들이 선택한 G20세대 공모전

시상식 : 2011년 12월 29일(목) 오후 2시

 

KTV 한국정책방송원(원장 김관상)은 이번 주 29일(목) 오후 2시에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진행된 『G20세대 영상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285편의 응모작 중 총 77편의 1차 당선작을 대상으로, 영화평론가 오동진과 영화감독 양익준 등 영상관련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1편(상금 500만원)과 금상(상금 350만원), 은상 등 주요 부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KTV 『G20세대 영상콘텐츠 공모전』은 신선한 영상콘텐츠를 발굴하고 젊은이들에게 다양한 기회와 동기를 부여하고자 기획되었다. 내용과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고 단편영화, 다큐, 애니메이션, 뮤직 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접수받은 이번 공모전은, 매주 3~4편의 1차 당선작을 선정해 영상제작비를 지급하고 『KTV G20세대 영상창작 도화지 ‘스크린’』(격주 토요일 오전 10시 방송)에서 방영하면서 젊은 시청자에게 호응을 받아왔다.


특히 KTV의 각 분야별 현역 PD들의 심사로 선정?방영된 『KTV G20세대 영상창작 도화지 ‘스크린’』은, 연출자의 인터뷰와 맹수진 영화평론가의 심도 깊은 비평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영상제작의 매력과 동기를 고취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런 만큼 회를 거듭할수록 응모작품의 주제와 수준이 높아지면서, 영상 공모전을 담당한 정희록 PD는 당선작을 선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G20세대 영상콘텐츠 공모전, 영예의 대상 작품은?


□ 이날 시상식은 그동안 『KTV G20세대 영상창작 도화지 ‘스크린’』에서 방영되거나 방영 예정인 77편의 작품을 대상으로, 장장 6일간의 심사결과를 공개하는 자리다. 특히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위해 오동진, 전찬일, 맹수진 영화평론가와 양익준, 홍기선, 홍형숙 감독 등 12명의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8편의 후보작을 선정한 후, 시상식 당일에 대상과 금상 등을 발표하게 된다.

   

심사에 참여한 심사위원단들은 여느 공모전보다 수준이 높았던 까닭에 대상을 선정하는데 의견이 분분했다는 후문인데, 이중 전찬일 영화평론가는 “어떤 작품은 감독을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 후보에 오른 『오춘기』에 대해 양익준 감독은 “좋은 치유력과 좋은 정서를 지닌 작품”이라 평했다. 이외에도 홍기선 감독은 『숨바꼭질』을 두고 “슬픈 소재를 특이한 구성과 형식으로 소화해낸 독창성이 신선하다”고 밝혔다.


이번 주 목요일 오후 2시, 오동진, 전찬일 영화평론가와 신강호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본관동 시사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은 KTV 영상공모전 홈페이지(http://www.ktv.go.kr/evnt/live)와 트위터(@chKTV_Policy)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 한편 『KTV G20세대 영상창작 도화지 ‘스크린’』은 내년 2월 25일까지 방영되며, 2012년 5월부터 보다 새로워진 구성과 형식으로 예비 영상인들에게 보다 풍요롭고 멋진 혜택을 제공하는 ‘시즌 2’가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지원과 정희록 PD(☎02-3450-227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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