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롤로그
# 내 손으로 집을 짓는 기쁨을 가르쳐주는 작은 집 건축학교가 있다!
- 한 달에 한 번 7박 8일간 문을 연 작은 집 건축학교. 77기 수강생들 서울부터 제주, 바다 건너 미국 뉴욕에서 찾아왔다. 과연 일주일 만에 집을 완성할 수 있을까. 문건호, 손정현 부부가 이끄는 작은 집 건축학교의 이야기에 주목해보자.
- 내 집, 내 손으로 짓다 - 문건호 (59세), 손정현 (57세)

2. 인생1막
# 작은 집 건축학교에서 완성한 6평 이동식 목조주택이 배달 가는 날
- 작은 집 건축학교의 수강생들이 만든 집이 주인을 찾아가는 날. 트럭에 실은 작은 집에 시골길을 달려 목적지에 도착했다. 안전하게 집을 설치하기 위해 애쓰는 문건호 씨. 작은 집 건축학교의 수강생이기도 했던 집주인과 함께 집안을 살펴보며 효율적으로 설계된 작은집의 매력을 소개해준다.

# 건축학교 3일차, 가장 중요한 건축 공정인 상량식! 성공할 수 있을까?
- 작은집 짓기 3일차, 건축 일을 해본 사람이 거의 없는 아마추어들의 집짓기 현장. 수강생들이 건축학교를 찾은 저마다의 사연들이 공개 된다. 지붕을 올리는 상량식이 진행되자 모두가 긴장하는데, 상량식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 인생지도 브릿지 (문건호, 손정현 부부의 인생 1막을 정리)

3. 인생2막
# 귀촌을 경험하는 베이스캠프가 되어줄 귀촌 마을, ‘자크르 마을이란’
- 딱 알맞게 좋다는 뜻의 순우리말을 붙인 귀촌 마을을 찾은 문건호 씨. 작은집 건축학교를 졸업한 수강생들 중에 귀촌에 뜻을 둔 사람들과 함께 마을을 일구게 된 사연을 소개. 자크르 마을에 살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보고 집 안 내부를 함께 살펴보는 등 문건호, 손정현 부부가 이 마을을 통해 실현하고자 했던 집과 공동체에 대한 철학을 들어본다.

4. 인생3막
# 일주일 동안 고군분투해서 완성한 집, 과연 어떻게 완성 됐을까?
- 집을 만드는 기쁨과 보람을 느끼는 수강생들에 주목! 무사히 집을 완성하기까지의 전 과정을 보여준다. 7박 8일간 함께 생활하며 집을 짓는 동안 저마다의 깨달음을 얻은 수강생들. 각자의 자리에 돌아가기 전에 일주일간의 특별한 시간에 대한 소감을 나눈다. 수강생들에게 가슴 벅찬 일주일을 선물하기 위해 애쓴 문건호 손정현 부부도 작은집 건축학교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 인생지도 완성 (문건호 손정현 부부의 인생 지도 총정리)

5. 에필로그
# 문건호 / 손정현 부부의 인생 후반전의 꿈은?
- 작은집 건축학교. 귀촌마을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두 사람의 비전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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