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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런던올림픽 특집 레슬링 특집·IOC 공식 다큐멘터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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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2141
등록일 : 2012.07.25 09:18

KTV 런던올림픽 특집

레슬링 특집·IOC 공식 다큐멘터리 방송

7월 27일(금)~29일(일)

 

KTV(원장 김관상)는 2012년 런던 올림픽 개막을 기념하여 올림픽 특집 프로그램을 방송한다. 먼저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진행하는 『김원효?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금메달 종목인 레슬링 특집으로 구성된다. 이어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제작한 IOC 공식 다큐멘터리 『KTV 해외 특선다큐-런던 올림픽 특집』편을 방송한다.


□ 대한뉴스를 재구성한 신개념 뉴스쇼 『김원효?심진화의 거꾸로 늬우스』(7월 27일, 금, 밤 10시 30분)에서는 해방 이후 우리나라에 첫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준 레슬링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1966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장창선 선수와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정모 선수, LA 올림픽의 김원기 선수 등 역대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선수들의 경기 화면이 소개된다.


-  특히 <김피디가 판다> 코너에서는 현재 전주대학교 체육학과에서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는 유인탁 선수를 만난다. 1984년 LA올림픽 시상식장에 휠체어를 타고 나와 관중들을 숙연하게 했던 유인탁 선수, 부상을 숨기고 마지막까지 경기를 치른 끝에 눈물의 금메달을 따낸 사연 등 당시의 에피소드를 들어본다. 또한 대한레슬링협회 관계자를 만나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의 우리나라 레슬링 메달 가능성을 예상해본다.


IOC 공식다큐멘터리 『KTV 해외 특선다큐-런던 올림픽 특집』은 7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에 걸쳐 연속 방송한다. 그동안의 올림픽 경기를 시대적으로 살피면서 세계 신기록의 비밀과 올림픽 스타들의 활약, 올림픽에서의 라이벌 경기에 대해 알아본다.


-  1부 『올림픽 최고 기록의 비밀』(27일, 금, 오후 3시)

   다양한 훈련법과 최신 기술, 효과적인 신체 관리 등 스포츠 과학이 도입되면서 선수들의 기량은 비약적으로 향상하고 있다. 1부에서는 올림픽 영웅들의 명장면을 되짚어 보고, 경이적인 기록 달성 뒤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파헤쳐 본다.


-  2부 『올림픽 영광의 순간들』(28일, 토, 오후 1시)

   올림픽에서는 세계무대를 위해 수년 간 땀 흘린 선수들이 있기에 감동의 휴먼드라마가 펼쳐진다. 2부에서는 마이클 존슨과 로저 블랙의 육상 경기 등 역대 올림픽 최고의 순간들을 담은 여섯 장의 사진과 그 속에 담긴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  3부 『올림픽 최고의 라이벌』(29일, 일, 오후 1시)

   최고의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올림픽에서 라이벌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은 언제나 관심의 대상이다. 3부에서는 여자 육상의 산야 리처즈와 크리스티나 우루구 등 선의의 경쟁을 펼쳤던 라이벌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2012년 런던 올림픽의 쾌거를 기대하며 KTV가 준비한 올림픽 특집 방송은, 런던 올림픽을 보다 흥미롭게 관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과 백수완 피디(☎02-3450-218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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