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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다문화 소통캠프, 우리는 한 가족』『힐링다큐, 한국의 섬』KTV에서 만나는 다문화 가정과 한국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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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453
등록일 : 2013.01.14 13:02

『다문화 소통캠프, 우리는 한 가족』 『힐링다큐, 한국의 섬』

KTV에서 만나는 다문화 가정과 한국의 섬

1월 15일(화)~16일(수) 첫 방송

 

□ KTV(원장 김관상)는 다문화 가정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문화 소통캠프, 우리는 한 가족』(1월 15일)과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명품 섬’을 소개하는 『힐링다큐, 한국의 섬』(1월 16일)을 신설?방송한다.

    

□ 매주 화요일 방송하는 『다문화 소통캠프, 우리는 한 가족』은 다문화 가정과 1박 2일 여행을 떠나면서 다양한 가족문제를 조명하는 스토리텔링 다큐멘터리이다. 매주 두 쌍의 다문화 가정을 초대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 간의 허심탄회한 고백으로 더욱 돈독한 가정으로 거듭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주 첫 회에는 네팔과 중국의 다문화 가정 두 쌍과 함께 포천 산정호수로 소통 여행을 떠난다.


□ 한편 이번 주 수요일 첫 방송을 하는 『힐링다큐, 한국의 섬』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섬의 풍경과 역사, 문화 등을 재조명하면서 관광자원으로서 섬의 가치를 알아보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섬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만나서 그곳의 생활과 자연과의 조화를 가감 없이 담아낼 예정이다. 첫 회에 소개하는 섬은 경남 사천에 위치한 ‘신수도’이다.


『다문화 소통캠프, 우리는 한 가족』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이번 주 화요일 첫 방송에는 네팔에서 온 결혼 4년차 플바셀빠(여)와 중국의 결혼 9년차 주부 리홍리(여) 가족을 초대한다. 포천 산정호수로 1박 2일 소통 여행을 떠나는 이들 가족의 소통캠프는 이번 주와 다음주 2주에 걸쳐 소개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지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서로에게 부족했던 점과 고마웠던 점 등 가족의 사랑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비슷한 처지의 다문화 가족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서로 같으면서 다른 점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이를 통해 결혼 이민자들의 고민은 무엇인지를 재조명하는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어색한 첫 만남에서 아내들의 한국어 실력을 이야기하는 이들 가족은, 부부가 되어 함께 해온 시간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져본다. 또한 다문화 가족의 특별한 음식 만들기와 네팔과 중국의 식문화 차이를 알아보고, 상대 나라의 말을 얼마나 알고 있는지 등을 이야기한다. 이밖에도 그동안 알지 못했던 고마움과 미안함을 부부간 세족식을 통해 느껴본다.


『힐링다큐, 한국의 섬』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경남 사천에 위치한 ‘신수도’를 찾아가는 『힐링다큐, 한국의 섬』에서는 이곳의 겨울 비경을 소개하면서, 섬사람들의 소박한 삶을 조명한다. 옛 이름이 침수도(沈水島)인 신수도는, 섬을 중심으로 산봉우리와 바위 등의 수가 52개라 하여 ‘쉰두섬’이라 불리기도 한단다. 또한 경남 사천시에 속한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행정안전부 선정 <대한민국 명품 섬>에 들만큼 아름다운 곳이다.


이날 방송에는 육지와 멀리 떨어져있지는 않지만 쪽빛 바다의 자연을 담고 있는 신수도를 소개하면서, 침수섬, 쉰두섬, 신두섬 등 다양하게 불려온 이곳의 역사를 알아본다. 또한 아름다운 풍경을 비롯해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 등 주요 명소와 추섬 유원지 등을 둘러본다.

    

이밖에도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소박하게 살아가는 섬사람들의 일상을 만나본다. 바다에 쳐놓은 통발을 철거하는 부부와 신수도의 별미 고구마를 팔고 있는 아주머니, 경매장에서 만난 80세 어부 할아버지 등 어업활동이 뜸한 겨울의 신수도는 어떠한지 섬사람들에게 들어본다.


□ 한편 섬사람들의 다리가 되어 삼천포와 신수도를 하루 다섯 번 운행하는 마을 배를 소개하고, 남해의 명물 ‘죽방렴’을 방문해서 섬 주변 바다에 촘촘히 박아놓은 대나무 전경을 소개할 예정이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기획편성과 추동진 PD(☎02-3450-218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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