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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보스톤 마라톤 대회 우승자, 함기용 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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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353
등록일 : 2013.04.25 13:04

『KTV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

보스톤 마라톤 대회 우승자, 함기용 옹

4월 26일(금) 오후 2시 55분 방송

 

KTV(원장 김관상)는 우리나라 역사 바이블 대한늬우스와 함께 그 당시 주인공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이하 ‘그때 그 사람’)』을 매주 금요일에 방송하고 있다. 이번 주는 1950년 제54회 보스톤 마라톤 대회 우승자인 함기용 옹(84세)을 초대해 당시의 후일담을 들어보고, 최근 보스톤 폭탄 테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 보스톤 마라톤(Boston Marathon) 대회는 1897년부터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권위의 마라톤 대회이다. 이 대회는 우리나라와 특히 인연이 깊은데, 1947년 한국인으로는 처음 출전한 서윤복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1950년 54회에는 함기용, 송길윤, 최윤칠 선수가 나란히 1위, 2위, 3위를 차지해 세계를 놀라게 했다. 또한 황영조, 이봉주 선수도 이 대회를 거치며 두각을 나타냈다.


□ 하지만 올해 보스톤 마라톤 대회는 폭탄 참사로 인해 세계인들은 안타까움과 슬픔을 겪고 있다. 이에 KTV 『그때 그 사람』은 보스톤 마라톤 대회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폭탄 테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자 함기용 옹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출연한 함기용 옹은 평화의 상징인 마라톤 대회에서의 참사를 슬퍼하며, 테러에 대해 격앙된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 이날 방송에서 함기용 옹은 당시 경기대회를 기억하며 이번 폭파지점을 포함한 경기 코스의 기억을 상세히 풀어놓았다. 신성한 마라톤 경기장에서의 테러에 착잡한 심정을 토로한 함기용 옹은 그러나, “역시 지금의 아픔을 치유해주고, 다시 일어서게 할 수 있는 또한 마라톤 정신”이라며 슬픔에 빠진 세계인들을 보듬어주었다.


□ 이밖에도 역사적으로 혼란했던 시기에 어렵게 출전하게 된 계기는 물론 대표선수를 지휘한 베를린의 영웅 손기정 코치와의 일화, 함께 출전했던 송길융, 최윤칠 선수와의 추억 등을 들어본다. 또한 금, 은, 동을 휩쓸며 세계를 놀라게 한 현지의 반응을 소개한다. 무리한 스퍼트로 막판에는 걷다시피 했음에도 1등을 차지한 함기용 옹을 두고, 당시 미국 언론들은 '걸어 들어온 챔피언'이란 제목을 뽑았다고 한다.


이밖에도 유년시절부터의 성장기와 1950년 54회 보스턴 대회 이후 불의의 사고로 마라톤계를 떠나게 된 사연을 밝힌다. 아울러 1990년대에 들어와 10여 년간 한국육상의 행정을 진두지휘하며 황영조, 이봉주 선수 등을 배출하기까지, 그리고 오늘날 우리나라 마라톤계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함기용 옹의 쓴 소리를 들어본다.


영원한 마라토너로서 한국 마라톤계의 정신적 지주인 보스톤의 영웅 함기용 옹과 함께하는 KTV 대한늬우스의 그때 그 사람 『살아있으므로 뛰어야한다』편은 이번 주 금요일 오후 2시 55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과 김우진 PD(☎02-3450-224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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