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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현장다큐 문화행복시대』’꽃이 있는 풍경, 더불어 꿈꾸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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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143
등록일 : 2013.11.27 10:19

KTV 『현장다큐 문화행복시대』

’꽃이 있는 풍경, 더불어 꿈꾸는 풍경’

11월 28일(목) 낮 2시 30분 방송

 

○…문화소외계층-재능기부자, 행복하고 감동적인 ‘만남의 현장’

○…뮤지컬스타 공에스더?성악가 하만택 김미주 등 무료 출연

○…초겨울 추위 녹인 ‘나눔의 무대’, 그 생생한 현장이 안방에

 

□ KTV(원장 김관상) 『현장다큐 문화행복시대』에서는 오는 11월 28일(목) 낮 2시 30분, 문화소외계층과 문화예술 재능 기부자들 간의 행복하고 감동적인 만남의 현장을 담은 『꽃이 있는 풍경, 더불어 꿈꾸는 풍경』 편을 방송한다.  


□ 지난 11월 23일 저녁 경기도 고양시 화전분재예술원에 인근 지역의 장애인과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청소년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문화예술 재능 기부자들이 문화소외계층 관객들을 직접 찾아가 잊을 수 없는 무대를 선사하는 '행복 콘서트'를 관람하기 위해서였다. 평소 TV에서나 볼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에 아낌없는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고, 초겨울 추위를 녹인 음악회 이후에는 녹색 가득한 분재원에서 맛있는 식사를 함께 한 뒤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 합창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이날 무대에는 색소폰 앙상블 'Swith', 뮤지컬 스타 공에스더, 어쿠스틱 그룹 '해오른누리'를 비롯해 성악가 하만택 교수와 김미주 교수가 차례로 올라 연주와 노래를 선사했다. 출연진 모두가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꿈을 주기 위해 발벗고 나선 재능 기부자들이다. 행사 개최를 위해 재원과 힘을 모은 '숨은 주역'인 200여 명의 후원자들은 공연 내내 객석 뒤에서 음식을 준비해 음악회가 끝난 뒤 관객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행사에 초대된 장애인작업장의 한 여성 장애인은 무대로 올라가 종이로 한 송이 한 송이 접어 만든 꽃다발을 증정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 이번 행사는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 공연 관람을 지원하고,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문화예술 분야의 재능 기부자와 소외계층을 이어주기 위해 지난해 설립된 사단법인 '더불어 꿈'(대표 박선규 전 문화부 차관)에 의해 마련됐다. 지난 5월 예술의전당 연극 '만선'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8회 공연, 1천178명의 관람을 지원했다. 또 지난 6월 인순이와 함께하는 'DREAM TOGETHER'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청소년콘서트, 재즈의 밤 등 총 7회의 공연을 열었고, 매달 두 차례씩 전국의 소외지역을 찾아가 소규모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 국민 모두의 '문화가 있는 삶'을 위해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다양한 문화 이슈를 소개하는 KTV 『현장다큐 문화행복시대』는 매주 목요일 낮 2시 30분 시청자들의 안방을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제작부 김우진 PD(☎02-3450-2280)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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