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V(원장 김관상)는 국민들에게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책정보를 소개하는 ？100년의 행복 ‘희망 대한민국’(이하 ‘희망 대한민국’)？을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30분에 방송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 주간 이슈가 되었던 인물을 만나보는 ‘영웅’, 정부정책의 성과를 짚어보는 ‘행복지수를 높여라’와 ‘기자의 눈’ 등 총 3개의 코너로 구성되어있다.

□ 이번 주 ？희망 대한민국？의 첫 번째 코너 <행복지수를 높여라>에서는 경기도 이천다문화센터에서 열린 소외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음식 만들기 행사현장을 찾아간다.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따듯하고 아름다운 정을 나누는 다양한 추석행사가 진행되는데, 이중 나눔과 사랑의 실천으로 만든 송편과 추석음식 앞에서 다문화 가족과 한 가족이 되는 현장을 소개한다.

□ 두 번째 코너 <영웅>에서는 2011년 10월 출발한 김치버스 프로젝트를 알아본다. 400일간 27개국을 130개 도시를 돌며 김치의 세계화를 실천한 김치버스 프로젝트의 주인공은 요리를 전공한 20대 청년 3명이다. 이들은 대형 버스를 타고 세계 각국의 대학과 조리학교, 축제, 공원에서 김치를 가지고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9월에 예정된 전국투어에서 무한한 김치사랑을 이어갈 김치버스 프로젝트의 히로인들을 만나본다.

□ 세 번째 코너 <기자의 눈>에서는 안심마을 시범사업을 알아본다. 최근 안전행정부는 전국 10개 지역을 안심마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했는데, 이는 지역사정을 잘 아는 주민들이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스스로 지역의 안전을 지켜 나가는 주민주도형 안전 개선사업이다. 가파른 경사지에 위치해 노인과 어린이의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던 서울시 역촌동과 방범망 구축과 보안등 설치 등으로 마을환경을 개선하는 김포시 양촌읍을 찾아 지역안전을 위해 펼치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