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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KTV 특집『대한민국, 미래의 태양을 꿈꾸다』핵융합 연구 주도국에 오른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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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66
등록일 : 2013.09.16 13:58

KTV 특집 『대한민국, 미래의 태양을 꿈꾸다』

핵융합 연구 주도국에 오른 대한민국

9월 16일(월) 오전 11시 30분 방송

 

KTV(원장 김관상)는 우리나라의 첨단 기술과 경제적 효과를 소개하면서, 핵융합 에너지 개발에 투자해야 하는 당위성을 짚어보는 ?대한민국, 미래의 태양을 꿈꾸다?를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2007년에 개발한 인공 태양 ‘KSTAR’을 계기로, 앞으로 우리나라가 핵융합 에너지 연구에 어떤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될지 알아보고자 한다.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은 인류가 해결해야 하는 공통 과제이다. 이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EU,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인도 등 7개 국가는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 검증을 위해 2020년까지 프랑스 카다라쉬에 국제핵융합실험로(ITER)를 건설하고 있다. 그리고 2003년 ITER 공동개발사업에 참여한 한국은, 2007년 인공 태양 ‘KSTAR’를 개발했고 2010년에는 핵융합에 성공하면서 단숨에 핵융합 연구 주도국 반열에 올랐다.


□ KTV 특집 ?대한민국, 미래의 태양을 꿈꾸다?에서는 KSTAR의 뛰어난 기술력은 물론, ITER 공동개발사업 참여로 한국이 얻을 수 있는 첨단 기술과 경제적 효과를 소개하면서 우리나라가 핵융합 에너지 개발에 투자해야 하는 당위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이에 KSTAR 개발부터 ITER 공동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국내 중견 업체 (주)다원시스를 찾아가서 매출 확대와 일자리 창출 등 동반 성장의 면면을 소개한다.


□ 이밖에도 프랑스 카다라쉬에 위치한 ITER 국제기구에서 열리는 장관급 이사회 현장을 찾아 현재까지의 ITER 공동개발사업 성과와 참여국들의 의지를 재확인해본다. 이곳에서 우리나라가 수행하고 있는 주도적 역할을 알아보고, 핵융합 연구가 첨단 기술 확보뿐만 아니라 국내 산업계에도 경제적으로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점검한다.


□ 핵융합 에너지 상용화에서 우리나라가 어떤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는 KTV 특집 ?대한민국, 미래의 태양을 꿈꾸다?는 이번 주 월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끝.

 

 

이 보도 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KTV 방송보도부 노은지 기자(☎02-3450-220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