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코르 TV문학관을 다시 만나 아주 행복해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TV문예극장이나 HDTV문학관보다는 제일처음의 TV문학관이 훨씬 반갑게 느껴집니다.현재 계획하신 30편 이외에도 계속적으로 방송 부탁드립니다 이런프로때문에 한국정책방송이 더욱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다른분들께서 요청하시는 어떤 여름방학이나 수학여행등의 작품들도 저도 기억에 계속 남아 맴돌던 작품들인데 사람 마음이 비슷한것 같아요.담당자님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그리고 황순원님의 원작인 [일월]도 나중 방송계획에 포함되도록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1981년1월15일 방영된 작품이라고 나와있고요 젊은날의 서인석 유지인 정애리씨등 현재까지도 활동하시는 분들이 주인공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런 프로를 볼땐 추억을 보기때문에 더욱 와닿는 느낌이 각별한것같습니다 이만 줄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