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경제는 '디플레이션'에 빠질 가능성이 극히 낮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IMF의 취약성 지수와 품목별 가격변화 분포특징 등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작년말을 기준으로 디플레이션 가능성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디플레이션은 물가 상승률이 마이너스를 보이는 상태로, 장기 불황으로 인식돼
경제 주체들의 심리적 불안을 심화시키고 일반적으로 자산가격 하락을 동반하면서
경제에 타격을 주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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