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 중 하나인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 인구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인식 속에서 병을 숨기거나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치매,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을까요.
취재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아 기자!!
나이가 들면서 가장 피하고 싶은 병, 바로 치매가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4명 가운데 1명은 치매에 걸릴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죠?
치매는 뇌 손상을 일으키는 여러 질병에 의해 기억력 장애나 방향감각 상실, 판단력
장애 같은 것들이 생기면서 정상생활을 못하는 상태를 이르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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