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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동계 올림픽 선수단 귀국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우리 선수단이 귀국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선수단기를 들고 맨 처음으로 들어서자 입국장은 팬들의 환호로 떠나갈 듯 했습니다.

다시 한번 입국 장면 보시겠습니다.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밴쿠버 동계 올림픽을 빛낸 국가대표 선수단이 금의환향했습니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선수단을 대표해 선수단기를 들고 가장 먼저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삼총사인 모태범과 이상화, 이승훈, 그리고 쇼트트랙 2관왕 이정수.

입국장을 가득 메운 팬들은 선수들의 이름을 연호하며 열광했습니다.

인천공항에서 귀국 기자회견을 가진 선수들은 지난 17일간 성원을 보내준 국민들에게 감사함을 표시했습니다.

선수단은 3일, 해단식과 청와대 오찬을 가진 뒤 해산하게 됩니다.

김연아는 1박 2일간의 짧은 귀국 일정을 마친 뒤 3일 밤 훈련캠프인 캐나다 토론토로 다시 돌아가 오는 22일부터 토리노에서 시작되는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KTV 강명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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