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사태를 둘러싼 북측의 `행동조치' 실행에도 불구하고 개성공단 출입은 오늘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오전 8시께 개성공단 지역을 출입할 우리측 인원의 출입동의서를 경의선 군사채널을 통해 보내왔다.
이에 따라 이날 개성공단으로 입주기업 관계자 505명이 들어가고 638명이 내려올 예정입니다.
그러나 동해선을 통한 우리 국민의 금강산 출입계획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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