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채소값·쌀값 안정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어제 경남 진주를 방문해 농업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총리로 부임해보니 서민의 먹고사는 문제가 가장 큰 걱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단기대책 외에도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연말까지 채소류 중장기 수급 대책과 쌀산업 발전 5개년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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