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개막을 9일 앞두고 서울경찰청이 을호비상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이성규 서울경찰청장은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1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전 경찰관서에 을호 비상령을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이에 따라, 총 4만5천명의 경찰력을 단계적으로 동원하는 등 G20 경호경비에 서울경찰의 치안역량을 총력 집중하게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