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12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대학병원 약값 두배로 뛴다'라는 제목의 보도와 관련 약제비 본인 부담률 인상방안은 확정된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사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가 상급종합병원의 약제비 본인부담률을 60%로, 종합병원은 50%로 각각 인상하는 방안을 채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약제비 본인부담률 인상방안은 제도개선소위에서 논의된 내용일 뿐 건강보험정책심의위에서 확정된 사안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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