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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대전시, 사회적기업 집중 육성

대전시가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기업의 육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대전시는 올해 28개의 대전형 예비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체계적인 지원을 할 계획인데요.

대전광역시 이지혜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전시가 대전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 육성해 일자리 창출에 나섭니다.

대전형 예비 사회적 기업이란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창출 등사회적기업의 요건을 대체적으로 갖추고 있으나 수익구조 등 법상 인증요건을 일부 충족하지 못하는 기업을 말합니다.

지난해 대전시는 10억원을 투입해 15개의 대전형 예비 사회적 기업을 발굴 육성했으며 올해부터는 예비 사회적 기업 업무가 지자체로 위임되고 국비와 지방비 매칭사업으로 운영됨에 따라 규모를 확대해 28개 기업에 18억원을 투입하게 됩니다.

대전형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지정되면 기업당 최대 7명까지, 신규채용인원에 대해 98만원 정도의 인건비 일부를 1년동안 지원하며, 사업개발비와 경영컨설팅 지원과 시설비 융자지원도 가능합니다.

공모기간은 오는 2월 7일까지며 시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신청양식과 서류를 첨부해 단체 소재지 구청 경제업무담당 부서로 접수하면 됩니다.

이츠대전뉴스 이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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