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리허설 대회 성격의 '2011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다음달 10일 대구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1만 4천여명의 마라톤 동호인과 국내외 2백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도심 루프 코스를 세 바퀴 돌게 됩니다.
지난해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위를 차지한 지영준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에 도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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