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능을 상실한 제주의 어항이 요트 계류장과 수산물 직매장 등을 갖춘 해양관광지로 탈바꿈합니다.
제주도는 어선 감척 등으로 정박 어선이 5척 이하인 35개 어항에 105억원을 투입해, 올레길과 연계한 소형 레저·친수 공간으로 개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유휴 어항이 수요자 위주의 친환경 해양관광지로 개발되면 관광객 유치와 어민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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