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택배기사들도 산재보험혜택을 받게 되는 등 열악한 작업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서울 마포구 한진택배터미널에서 열린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택배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산재보험을 비롯한 체감도 높은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이달 초 한 택배기사가 청와대 신문고에 고충을 토로한 글을 올린 것이 계기가 됐으며, 사연을 읽은 이 대통령은 국토부 등 관련부처에 현황파악과 필요한 대책을 수립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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