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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군 통합논의 활발

지난 2월 발족한 대통령 직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면서 전국 곳곳에서 시·군 통합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추진위는 주민의사를 반영해 내년 4월까지 시·군·구 통합안을, 6월까지 통합기본계획을 마련해 대통령과 국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2013년 6월까지 지방의회 의견을 듣거나 주민투표를 통해 통합 여부를 결정한 뒤 2014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시장 군수를 뽑는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시·군 통합문제는 내년 4월 총선과 맞물려 지역의 최대 정치 쟁점으로 부각되면서 다양한 논의와 갈등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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