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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대구육상 VIP좌석 하늘의 별따기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는 대구세계육상대회에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최고 귀빈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특히 개.폐회식등에는 예상보다 많은 귀빈들이 찾아 VIP좌석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TBC 정석헌 기자입니다.

대구스타디움의 VIP석,즉 귀빈석은 모두 2천개.

이 가운데 국내 인사들에게 배정된 좌석은 6백석, 나머지는 공식 초청된 해외 귀빈용입니다.

이 가운데 가장 노른자위인 로얄석 20석에는 개회식 때 전현직 대통령과 3부 요인, 그리고 국제올림픽위원장과 국제육상경기연맹 회장 등이 앉습니다.

국내 귀빈용 6백석에는 정원 보다 두배 이상 많은 천5백여명이 참관을 희망해 조직위원회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정작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장들은 좌석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남자 100미터 결승전 등 주요 경기에도 국내외 귀빈 2천여명이 몰릴 것으로 보여 조직위가 예우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규모인 대구세계육상대회에 국내외 귀빈들이 대거 참석해 VIP좌석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된 것은 이번 대회에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과 대회 성공가능성을 더욱 높혀주고 있습니다.

TBC 정석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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