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만이 10월 9일 한글날의 정확한 날짜를 기억한다는 조사가 있었죠.
네, 특히 20대와 학생들은 한글날이 언제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마음도 드는데요, 훈민정음 반포 565돌을 맞는 한글날을 앞두고 우리말과 우리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과제는 무엇인지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국립국어원>의 권재일 원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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