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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한류 스타들 "'핵안보' 우리가 알린다"

다음달 26일 서울서 열리는 핵안보정상회의를 알리는 한류스타들이 있습니다.

가수 박정현씨와 배우 장근석 그룹 JYJ가 바로 그들인데요, 이들의 활약상을 정리해봤습니다

정은석 기자가 전합니다.

노래 잘 부르는 가수로 정평이 난 박정현.

일본에서 최고의 배우 겸 가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장근석.

아시아를 넘어 남미까지 한류를 알리고 있는 그룹 JYJ.

이들 한류스타들이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적극 알리고 있습니다

가수 박정현씨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켐페인 노래, 피스송을 불러 핵안보정상회의를 알리고 있습니다.

박정현 (가수,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홍보대사)

“피스송이라고 지금 부르고 있?데요. 세계 평화의 메세지를 달아있는 그런 노래를 전세계를 대상으로 어필할 수 있는 그런 세계의 평화 메세지, 전달을 할 수 있었으면..”

피스송은 서울핵안보정상회의 사이트나 주요 음원 사이트에 접속하면 누구든지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장근석씨는 이미 지난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때부터 원자력 안전의 중요성을 알려왔으며 3인조 그룹 JYJ는 남미와 동남아시아 등에서 공연때마다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젊은층에 전하고 있습니다.

김재중(JYJ 멤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홍보대사)

“행사가 개최되고 우리나라에 대한 문화, K-POP 등 여러가지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서 더욱 기분이 좋습니다.”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다음달 26일 대회 개최 때까지 한류스타들을 앞세워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적극 알린다는 방침입니다.

박용철 홍보부장 /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라디오 내레이션, 홍보물 모델 등에 한류 스타들을 지속적으로 활용해 홍보하겠습니다.”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는 한류 스타들.

이들 한류 스타들이 안전한 핵사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의미를 전세계로 전하고 있습니다

KTV 정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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