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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스마트스쿨 세종시에서 첫 선

로봇선생님이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은 스마트패드로 공부를 하는 미래형학교가 다음달 세종시에서 문을 엽니다.

전국 최초로 선보이는 미래형 스마트스쿨을 TJB 김진석 기자가 소개합니다.

학생이 학교에 들어서자 학부모에게 안전한 등교를 알리는 메시지가 전송됩니다.

교문의 전자인식기가 학생의 전자학생증을 인식해 등교를 확인해주는 겁니다.

수업과 학사관리까지도 유비쿼터스로 이뤄지는 미래형 스마트스쿨이 세종시에 문을 엽니다.

교사가 전자칠판에 필기를 하면 스마트패드에 실시간으로 전송됩니다.

그림이나 동영상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어 학생들이 재미있게공부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패드 하나로 모든 학교생활이 해결됩니다.

또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학교주변을 감시하는 첨단 CCTV가 설치됐습니다.

비상벨을 누르면 즉시 위기상황을 모니터 할 수 있습니다.

행정도시건설청은 앞으로 세종시에 건설될 150개 학교를 모두 스마트 스쿨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티제이비 뉴스 김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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