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정책, 현장을 가다> 시간입니다.
지난 주말, 경상북도 문경에 위치한 도예공방 ‘영남요’에는 많은 취재진이 몰렸는데요.
바로, 남과 북의 통일을 상징하는 통일항아리가 40여 일간의 제작 과정을 거쳐 그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입니다.
완성된 통일항아리는 앞으로 다가올 통일에 대비해 항아리 안에 차곡차곡 재원을 모아나가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특히, 반달 모양의 그릇 두 쪽을 합쳐 커다란 달항아리 모양으로 만들어 남과 북이 하나 된 한반도의 모습을 형상화 했습니다.
통일을 기다리는 국민의 염원으로 채워질 통일항아리!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