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여수 엑스포를 축하하기 위해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성명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내일 여수 엑스포 미국의 날을 맞아 제인 루브첸코 국립해양대기청 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통령 특사단을 파견한다고 말했습니다.
특사단에는 성김 주한 미국대사와 웬디 커틀러 미 무역대표부 대표보, 애덤 에렐리 국무부 부차관보, 한국계 영화배우 대니얼 킴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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