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주가 30대와 40대인 가계에서 소득보다 지출이 많은 적자가구 비중이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보고서를 통해 30대와 40대 가구주의 적자가구 비중은 2011년 각각 21.8%, 28.6%로 20년 전보다 9.8%포인트, 10.5%포인트씩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60세 이상 가구주 가운데 적자가구 비중은 30∼35%대에 머물렀습니다.
적자가구 비중 확대는 소비증가율이 소득증가율을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