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학사운영 등에서 심각한 부실이 드러난 전북 김제의 전문대학인 벽성대학에 학교폐쇄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벽성대학은 재학생들이 이번 2학기 수업을 마치는 내년 2월28일자로 폐쇄됩니다.
벽성대학 재적생 가운데 내년 2월 졸업예정인 2, 3학년생을 제외한 428명은 희망에 따라 인근 대학으로 특별편입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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