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문화소통 4.0 이번 순서는 다양해진 채널 속에 나타난 민심을 전하고 또 그 의미를 짚어보는 젊은 소통입니다.
가정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요즘입니다.
사회에서 어떤 가치가 강조되고 있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그것이 현실에서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도 되겠죠?
그렇죠.
최근 가정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이유 중 하나는 사회의 변화에 따라 가족의 형태나 역할이 다변화되는 시점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지난 10년 간 다양한 이유로 떨어져 지내는 가족이 두 배로 늘었다고 합니다.
일부에서는 이를 두고 핵가족화를 넘어선 가족의 해체로 분석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서로 떨어져 지낼 수밖에 없는, 이른바 기러기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 보겠습니다.
함께 해 주실 분들 소개해 드립니다.
SNS 전문가이신 소셜미디어 진흥원 김주상 이사 나오셨습니다.
그리고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전해 줄 홍연주 정책기자와 윤영훈 학생 함께 자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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