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생산이 3개월째 증가세를 보이며 경기회복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광공업생산이 제조업의 증가세에 힘입어 전달보다 2.3% 늘어난 데다 서비스업과 건설업도 늘어, 산업생산은 전달보다 1.1% 증가했습니다.
현재의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전달보다 0.1포인트 올랐고,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4개월 만에 반등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