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퇴임하루전인 24일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와 마지막 정상 간 접견을 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가진 고별오찬에서 대통령 취임식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잉락 총리가 만남을 요청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임기 마지막 날 외국 정상을 만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태국 물관리 사업에 우리 기업의 진출을 당부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