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마이크로 소프트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 회장을 접견하고 창조경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빌 게이츠 회장이 창조적 자본주의를 강조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면서 우리 정부도 창의성을 핵심가치에 둔 창조경제를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빌 게이츠 회장은 창조성을 강조하는 박 대통령의 정책이 매우 현명한 것이라고 말하고 연구개발과 벤처캐피탈 등에서 정부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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