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를 '일본해'로 단독 표기하는 내용의 일본 해양기본계획에 대해 우리 정부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동해'라는 명칭은 우리 민족 생활 속에 오랜 기간 사용됐고, 국제적으로도 널리 쓰이고 있다"며 일본의 주장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최근 일본정부는 5년 간 해양 정책에 적용되는 '해양기본계획'에 "일본해라는 명칭이 국제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명칭"이라는 내용을 포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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