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에 잔류하고 있는 우리측 인원 7명이 오늘도 귀환하지 못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도 북측과 미수금문제와 관련해 막바지 협의를 진행했다"면서 "아직까지 이견이 남아있어 오늘 귀환은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또 실무적인 문제를 조속히 마무리한 뒤 잔류 인원을 귀환시킬 예정이라면서 하지만 내일 귀환 여부는 현재까지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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