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림성에 묻혀있던 애국지사의 유해가 오늘 우리나라로 돌아왔습니다.
국가보훈처는 1920년대에 항일 비밀결사에서 활동하다 체포됐던 김술로, 채관우 선생의 유해를 오늘 오후 국립대전현충원 애국지사 묘역에 안장했습니다.
이로써 외국에 묻혀있다 국내로 돌아온 순국선열의 유해는 모두 127구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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