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토니 애벗 호주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은 한-호주 FTA에 정식 서명하고 정치와 안보, 경제 등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과 애벗 총리의 회담은 지난해 10월 브루나이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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