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현재 27만원인 휴대전화 보조금 상한을 25만∼35만원 한도에서 시장상황에 따라 수시로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방통위는 오늘 최성준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고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관련 고시 제·개정안'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방통위는 또 휴대전화 보조금 상한을 위원회가 6개월마다 조정하되, 시장상황에 따라 조정기한을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