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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환경복지국가 실현 기초 다질 것"

앵커멘트>

윤성규 환경부장관이 KTV 정책토크 만사소통에 출연해 환경복지국가 실현에 모든 힘을 쏟아붓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충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환경부 퇴직 4년만에 우리나라 환경정책 수장으로 복귀한 윤성규 환경부 장관.

윤 장관은 창조경제를 기반으로 하는 환경부의 정책 추진 방향과 기후변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등 본격적인 환경정책 현안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화학물질등록평가법과 유해화학물질 관리법 등 어려운 정책현안에 대해서도, 특유의 눈높이 맞춤식 해석 법으로 시행령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이었습니다.

싱크> 윤성규 환경부장관

안전장치를 미리 하도록 소위"장애영향평가"라는 것을 하고, 즉시 신고하고, 여러 가지 응분의 조치를 하게 하고, 여러가지 안전장치를 하다보니까 기업들이 그런데 비용도 많이 들어가고 하니까 저항이 많았지만 공감대가 형성되서 잘 가고 있습니다.)

매일 1조 원 씩 해외로 자원수입비용을 지출해야하는 현 상황을 타개할 친환경에너지 타운 활성화 등 시범사례와 확대방안에 출연진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싱크> 윤성규 환경부장관

태양광 발전기를 매립장이라던가 쓰레기 소각장이런 주변에  설치해서 전기생산하는 거죠, 이것을 금년에 홍천을 시범사업으로 했고, 내년에 4개소를 더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고 있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 총회와 관련한 의미도 소개했습니다.

싱크> 윤성규 환경부장관

2010년도에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생물다양성 전략계획이란것을 설정을 했는데 4년간 진척되어있나 이런 것을 점검하고, 소위 평창 로드맵이라고 하는 이름을 붙이게 됩니다.)

윤성규 환경부장관이 출연하는 KTV 정책토크 만사소통은 오늘 오후 2시 방송됩니다.

KTV이충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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